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및 연합회장 신년사ㆍ창간 4주년 축사
대한노인회 중앙회장 및 연합회장 신년사ㆍ창간 4주년 축사
  • 관리자
  • 승인 2009.12.28 15:57
  • 호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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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사회참여로 희망의 메시지를 - 이기인 회장 직무대행
친애하는 전국 520만 노인 여러분!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시고, 새 희망을 다지며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작금의 대한민국은 사상 유례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고령화를 겪고 있습니다. 노인인구가 급격히 늘어나 사회적 부담도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출산율도 저조해 2009년엔 젊은이 7명이 노인 1명을 부양했지만 10년 뒤엔 4.6명이 노인 1명을, 2050년에는 1.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사정이 이러니, 노인을 사회문제의 범주에 포함시켜 이야기하곤 합니다.

그러나 노인이 항상 ‘문제’가 되는 것만은 아닙니다.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바탕으로 제2의 인생을 가꾸는 노인들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대접만 바라는 부양의 대상이 아니라 당당한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하루하루를 아름답게 살아가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입니다.

노인은 더 이상 쇠약하고 무능력하고 고집스런 존재가 아닙니다. 지난 세월 힘겹게 일군 소중한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사회발전에 이바지하는 존재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9년을 되돌아봅니다. 故 안필준 회장께선 2009년을 ‘봉사의 해’로 선포하셨습니다. 고인의 원대한 뜻이 전국 방방곡곡 답지해 지역사회에 봉사하며 참다운 어른의 모습을 보여준 한 해 였습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봉사하는 열정이 지속되기를 간절히 염원합니다. 봉사와 더불어 적극적으로 사회에 참여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상을 구현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 노인들이 달라져야 합니다.

과거 노인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 줘야 합니다. 서로 믿고 의지하며 사회에 봉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도울 줄 아는 노인이어야 합니다. 부정적인 노인의 이미지를 우리 노인 스스로 고쳐나가야 합니다. 노인들은 이 사회의 어른으로서 진정 존경을 받으며 후손들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이어야 합니다. 경인년을 기점으로 우리 사회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노인이 됩시다. 아울러 희망찬 새해 첫날 창간 4주년 및 지령 제200호를 맞은 백세시대에 진심으로 축하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대표 문화정보지로 거듭나길 - 전해수 부산연합회장
백세시대사의 창간 4주년을 부산의 40만 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백세시대은 그동안 정론지로서 그 기능을 다해 왔을 뿐만 아니라, 어르신들을 위한 대변지 역할을 유감없이 발휘해왔습니다. 앞으로 노년세대를 대변하는 백세시대의 사명은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백세시대과 대한노인회가 힘을 합하여 건강하고 밝은 노령사회로 가기 위한 네트워크의 장으로 더욱 도약하기를 기원합니다.


올 한해도 승승장구하길 - 오남진 대구연합회장
노인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노령연금제도, 경로우대제의 혁신, 노인복지시설의 확충, 노인복지 예산확보 등의 정책을 입안해야 합니다. 이 같은 문제해결을 위해 2006년 1월 창간, 국내 500만 어르신들의 복지 및 권익향상을 위한 시사, 교양, 문화, 건강에 관련한 정보를 전달하는 어르신 전문 주간신문으로서 어르신 복지 정책 실현과 권익증진을 위해 애써 오신 백세시대의 공적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한 노년매체로 발전하길 - 송영복 광주연합회장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노년층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위해 등대 역할을 담당해 온 백세시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노년층의 입장을 대변하는 전문 신문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노력해왔다면 앞으로는 날카로운 비판과 미래를 전망하는 안목을 지닌, 고령화시대를 대표하는 건강한 노인매체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그동안 백세시대 제작에 참여한 모든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르신 대변지 역할 기대 - 박규태 대전연합회장 
520만 노인의 대변지 백세시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노인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더 전진해 줄 것을 당부합니다. 경인년 새해에도 백세시대의 번영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 대한노인회의 활동사항은 물론 노년세대의 가려운 곳을 시원하게 긁어 줄 수 있는 대변지가 되길 바랍니다. 대한노인회와 백세시대이 새로운 노년사회를 만드는데 손을 잡고 나아갑시다.


존경받는 신주단지 되자 - 손달인 울산연합회장
우리 노인들은 가정이나 사회에서 의무와 책임을 다하고 지금은 봉사와 자아실현 하는 시기입니다. 비록 제조일자가 오래 됐지만 아직도 유효기간과 유효성분이 있어 노인들의 역할 여하에 따라 거추장스러운 애물단지로 취급 받느냐 자랑스러운 신주단지로 존경받느냐가 결정됩니다. 경인년 새해에는 우리 모두 가정이나 국가 사회로부터 존경받는 신주단지가 돼 진정한 노인상을 정립합시다.


520만 노인권익 대변하길 - 이존하 경기연합회장
경기도연합회 회장단 일동은 백세시대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여 경기도 95만 노인회원의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많으십시오. 2010년도 새해 경인년에는 전국 520만 노인의 자존과 권익을 대변하는 국내유일의 신문사로 크게 발전하시길 기원 드리며 이 심 회장님을 비롯한 백세시대 가족여러분의 건승을 빕니다.


뜻하는 모든 일 성취하길 - 이춘섭 강원연합회장
길운이 가득하다는 백호랑이띠의 해를 맞았습니다. 2009년을 보내며 아쉬움도 많이 남지만 새로운 희망으로 가득찬 새해가 있기에 다시 힘을 내여 봅니다.
특히 강원도연합회장으로 당선되어 어깨가 무겁습니다만, 노인사회 여러 선후배들의 격려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열심히 뛰겠습니다.
따스하게 베풀어 주신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백세시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어르신 모두 건강하세요 - 전태식 충북연합회장
어르신들의 복지와 권익을 위하여 정론을 펼치는 백세시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노년시대 가족여러분 더욱 건승하시고, 어려운 노인들을 위한 언론의 역할에 더욱 노력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아울러 경인년 새해에는 모든 회원분들께서 건강하시고 상서로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 노인조직이 더욱 화합하고 역량을 모아 범처럼 용맹스런 기백을 지니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독자 신뢰 속 발전하길 - 송태진 충남연합회장
한해가 저무는 세모(歲暮)에는 누구나 지난 한해를 성찰하면서 새해를 설계합니다.
새해에는 이인위본(以人爲本)을 기반으로 ‘경로문화가 창달’되는 사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노인을 위한 백세시대 창간 4주년을 충청남도 모든 노인을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삶의 질을 한층 높여주는 길잡이가 돼 주길 바랍니다.
독자의 신뢰 속에서 항상 발전해 나가는 백세시대이 되길 응원합니다.


선진문화 창달 이바지해야 - 오길영 전북연합회장
희망찬 경인년이 밝아 왔습니다. 우리 대한노인회와 더불어 창간 4주년을 맞은 백세시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대한노인회 회원들은 물론 모든 노년세대들이 올 한해에도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아울러 모든 노인회원들과 백세시대이 앞장서 사회의 대통합을 이루고 선진문화 창달을 위해 모두가 노력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인 대변지·신문고 기대 - 조성호 전남연합회장
백세시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세시대은 노인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앞장서 온 어르신들의 대변지이자 신문고였습니다. 앞으로도 보다 활기차고 넉넉한 노인문화 창달에 앞장서 주실 것을 기대하면서 더욱 큰 발전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인구 520만 시대를 맞아 이제 우리 노년세대의 찬란한 문화를 꽃피워 진정한 노인복지와 사회에서의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새로운 노인문화 선도하길 - 정선경 경북연합회장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 노년세대 여러분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우리 노인들의 권익신장과 건강증진을 위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주고 있는 백세시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우리노인들이 활기차고 당당하게 노후를 누릴수 있도록 대변지가 되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경북연합회도 노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대한노인회 조직 강화 일조하길 - 임횡택 경남연합회장
새해에 창간 4주년을 맞는 백세시대에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부의 노인정책을 계도하고 노후여가생활의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며 주된 관심사인 건강, 복지, 교양 등 읽을거리가 다양하게 제공되는 백세시대이 창간 4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 새해에도 연합회 및 시군지회가 추진하는 사업 및 활동상을 알려 조직강화와 위상 제고에 일조하기 바랍니다.


노인사회 위해 선도적 역할하길 - 양창진 제주연합회장
백세시대을 애독하는 독자는 물론 520만 노년세대가 새해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백세시대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백세시대의 정론직필이 노인사회를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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