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장기간병 보장보험 출시
신한생명, 장기간병 보장보험 출시
  • 연합
  • 승인 2010.02.2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한생명은 2월 21일 장기간병과 노인성 질병에 대해 보험금을 주는 ‘아름다운노후보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을 집중 보장하는 실버형과 협심증, 고혈압, 뇌혈관질환, 백내장 등 노인성 질병까지 종합 보장하는 골드형이 있다.

장기요양상태는 장기요양 1, 2 등급 판정을 받아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동작이 어렵고 치매상태가 영구히 이어지는 경우다.

신한생명은 “가입연령을 기존 장기간병보험의 40∼65세에서 20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치매에 대해서도 기존 상품은 가입 2년이 지난 후 발생해야 보장되지만 이 상품은 가입 뒤 90일 후면 된다”고 설명했다.

45세 남성이 골드형(80세 만기, 보험료 20년 납부, 100% 환급)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만7400원이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