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은 2월 21일 장기간병과 노인성 질병에 대해 보험금을 주는 ‘아름다운노후보험플러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장기요양을 집중 보장하는 실버형과 협심증, 고혈압, 뇌혈관질환, 백내장 등 노인성 질병까지 종합 보장하는 골드형이 있다.
장기요양상태는 장기요양 1, 2 등급 판정을 받아서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동작이 어렵고 치매상태가 영구히 이어지는 경우다.
신한생명은 “가입연령을 기존 장기간병보험의 40∼65세에서 20세 이상으로 확대했으며, 치매에 대해서도 기존 상품은 가입 2년이 지난 후 발생해야 보장되지만 이 상품은 가입 뒤 90일 후면 된다”고 설명했다.
45세 남성이 골드형(80세 만기, 보험료 20년 납부, 100% 환급)에 가입하면 월 보험료는 1만7400원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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