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농업농촌 활성화
인천시는 농업농촌의 활성화를 위한 교류증진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 등 도시와 농촌의 균형발전을 위한 ‘1사 1촌 자매결연운동’을 시민운동으로 확대해 도시와 농촌이 서로 돕는 등 농업농촌 발전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시는 연중 자매결연을 추진, 이달 한 달을 중점기간으로 시군구별, 유관기관 등 공공기관별 1개 마을 이상 결연을 추지키로 했다.
자매결연 활동내용은 일손 돕기, 농산물직거래, 농촌체험 활동, 직원 간 결속강화, 농업인과의 공감대 형성, 봉사활동 등 상호 형편에 따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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