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쥐띠)
수입 잠재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성과를 가져올 수 있다. 골똘히 방법을 찾으면 보인다. 24년생 실천으로 옮기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것. 36년생 적은 외부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 안에 있다. 48년생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널 만큼 조심 또 조심.

丑(소띠)
찬 음료나 맥주를 많이 마시다 보면 위장장애가 올 수 있다. 분위기 위주의 딱 한 잔으로 건강을 지킬 것. 25년생 돈을 써야 할 상황이 생긴다. 품위 있게 써라. 37년생 직감이나 예상했던 일이 맞아 떨어질 수. 49년생 무책임한 말이 화근이 될 수 있다. 술자리에서도 쓸데없는 농담은 피하자.

寅(호랑이띠)
세상의 모든 일은 기한이 있고 이루어지는 시기가 있다. 현실에서 도피하려 하지 말라. 26년생 스케줄이 차분하지 못하고 뒤엉키기 쉽다. 38년생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50년생 판단력이 좋아지는 주. 독단적인 행동을 해도 무리 없을 듯.

卯(토끼띠)
중압감이 느껴진다? 다가서기 힘든 일일수록 포기하지 말고 오히려 더 용기를 내서 도전해 볼 것. 27년생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일에서 성과가 나타난다. 39년생 역마살이 들어 괜히 허전한 마음에 정처 없이 방황하는 일이 생길 듯. 51년생 인생의 첫 번째 위대한 규칙은 현실을 잘 견디는 것.

辰(용띠)
미움으로 가득 차서 내뱉는 말은 증오가 되지만, 사랑으로 이끄는 말은 충고가 된다. 대인관계에서의 기술이 요구된다. 28년생 마지못해 떠안은 주식이 상종가를 친다. 40년생 결과의 불균형에 대해 불평불만을 품기 전에 능력과 노력의 차이를 냉정하게 따져 볼 것. 52년생 남의 떡에 눈독 들이지 말고 순간의 유혹을 이겨내야.

巳(뱀띠)
골치 아픈 일이나 트러블이 연속적으로 닥치지만, 사랑이 가득 찬 웃는 낯에는 침을 뱉을 수가 없다. 29년생 다른 사람 일에 끼어들어 밤 놔라, 대추 놔라 하지 말 것. 41년생 급하다고 사채나 신용카드를 마구 쓰면 후회막급. 53년생 새로운 계약이나 거래를 할 때 자신의 직감을 믿어도 좋다.

午(말띠)
설사, 감기, 두통, 식중독 같은 질병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듯. 일시적인 소강상태를 그냥 놔두면 길게 아플 수 있다. 30년생 인내와 겸손의 마음을 가지면 좋은 소식. 42년생 교제운이 활발. 새로운 단체에 참가하거나 친구, 동료를 늘려두면 좋다. 54년생 남의 소문을 만들거나, 다른 사람의 죄책감을 즐기면서 시간을 허비하면 바보.

未(양띠)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이 있다. 좋은 말만 하자. 이는 남들 뿐 아니라, 내 경우에도 해당된다. 31년생 사소한 일들을 무시하면 삶의 균형이 깨질 우려. 43년생 확고하지만 유연한 사고가 위기를 돌파하는 핵심이 된다. 55년생 수확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물을 주고 가꾸며 때로 잡초를 뽑는 일상의 수고가 필요한 주.

申(원숭이띠)
남들에게는 후하면서 정작 나 자신은 홀대하고 있진 않는지? 나 자신에게 하는 ‘자성 예언’은 놀랄만한 위력을 가지고 있다. 나 자신을 대우할 것. 32년생 물건을 사고 팔 때 불량품으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44년생 남들로 하여금 호의적인 평가를 내리게 하는 것도 하나의 기술. 56년생 준비하고 훈련하면 성과가 있다.

酉(닭띠)
빨리 확답을 듣고 싶은 마음일 테지만, 그렇게 서둘러 결정지을 문제는 아니다. 상대에 대한 배려 없는 일방적인 감정 선언은 오히려 관계를 망친다. 33년생 대충대충 넘어가지 말고 꼼꼼하게 챙겨라. 45년생 대인관계에서 너무 오버하지 말 것. 57년생 멀리 등대불이 보이는 데 갑자기 불이 꺼지는 날.

戌(개띠)
누적되어 온 마음의 짐을 벗고 열정적인 활동성을 펼쳐가려면 불신의 벽을 허무는 것이 우선이다. 34년생 실수라고 생각될 땐 솔직히 사과하자. 46년생 지나치게 앞선 상상력은 간접적인 이득보다 직접적인 손실이 더 많다. 58년생 큰일은 없지만 자잘한 일로 신경을 쓰게 된다.

亥(돼지띠)
주변 사람들과 생맥주 혹은 한 잔의 차를 앞에 두고 인화의 시간을 가져라. 친절하고 관대한 태도로 눈앞의 안개들을 헤쳐 나갈 것. 35년생 일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때 금전운이 핀다. 47년생 지엽적인 것에 구애를 받으면 앞으로 나갈 수 없다. 59년생 해결 안이 모색되고 일에 가속도가 붙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