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취업지원본부 영남권 센터장 교육 실시
대한노인회 취업지원본부 영남권 센터장 교육 실시
  • 김용환 기자
  • 승인 2010.04.30 13:04
  • 호수 2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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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엔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권·제주지역 센터장 교육

대한노인회(회장 이 심) 취업지원본부는 4월 27일 대구 수성구지회에서 영남권(부산·대구·울산·경북·경남) 취업지원센터장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탐색과 창업프로젝트교육을 주제로 2010년 취업지원센터장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2010년 권역별 교육은 영남권교육을 시작으로 4월 29일 광주에서 호남권 교육이 이뤄지며, 5월 13일 중앙회에서 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권·제주지역 취업지원센터장들을 대상으로 교육하게 된다.

▲ 이 심 대한노인회장이 대구 수성구지회에서 열린 취업지원센터장 정기교육장을 방문, 격려하고 있다.

이날 교육에서는 2009년 우수사례 및 모니터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비롯해 강희성 취업본부장의 2010년 취업지원센터 지침 및 업무 교육에 이어 박종혜 정책이사가 현장 취업지원센터장들을 격려하기 위해 ‘자신감 회복 훈련 및 마인드 전환’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또, 올해 취업지원센터가 중점적으로 추진 할 창업모델형사업에 대해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대구 남구 시니어클럽 사업소개, 취업지원센터 우수 운영사례(경북 안동시· 전남 완도군·전북 전주시·강원 삼척시·경기 가평군) 발표가 있었다.

이 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한노인회 취업지원센터는 발전과 도약의 단계에 접어들었다”며 “새로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센터장들이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노인취업의 전문가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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