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인천·경기·강원·충청 취업지원센터장 150여명 참석
대한노인회(회장 이 심) 취업지원본부는 5월 13일 중앙회 3층 강당에서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청지역 취업지원센터장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일자리 탐색과 창업프로젝트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이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은 노인들의 소외감과 역할 상실을 극복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노인들의 지혜와 경륜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국가경쟁력을 높일 수 있으므로 여기 모인 취업지원센터장들은 매우 중요한 사명을 갖고 있다”며 “우수 운영사례 발표 등을 통해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상호 교환할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교육은 강희성 취업본부장의 2010년 취업지원센터 지침 및 업무 교육, 박종혜 정책이사의 ‘자신감 회복 훈련 및 마인드 전환’,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정미애 민간지원팀장의 창업모델형사업 특강, 강원 삼척시지회와 경기 가평군지회 취업지원센터의 우수 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김용환 기자 efg@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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