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회, 신한은행 복지성금 2000만원 기탁
황구연 신한은행 인천본부장은 4월 20일 이기인 연합회장을 방문해 연합회 발전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황 본부장은 기탁금을 전달하면서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과 노인복지회관 운영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기인 연합회장은 인사말에서 “신한은행의 복지성금은 노인조직 발전과 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연합회는 지난 1월 대대적인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노인복지관을 쾌적한 배움의 전당으로 탈바꿈시켰고, 3월부터 취미활동 및 자기계발을 목적으로 시, 한글교실, 서예, 바둑 등의 맞춤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정일 기자/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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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지회, 사랑의 효 나눔 선물 증정식
인천 연수구지회(지회장 박정호)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한국마사회 연수지점(지점장 양동주)으로부터 우산 130여개를 전달받는 ‘사랑의 효 나눔 증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정호 지회장은 “한국경제의 부흥을 위해 지난날 많은 역경과 고난을 극복한 어르신들에게 이렇게 귀한 선물을 전해줘서 감사드린다”며 양동주 지점장에게 후원증서를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