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축구대표팀의 정대세 선수가 “중국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귀국길에 오르기 전인 이날 새벽 베이징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중국에 와보니 유명인이 된 것 같다”며 “호텔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다”고 전해 월드컵 출전으로 달라진 자신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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