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대세 “중국서 인기 실감”
정대세 “중국서 인기 실감”
  • 연합
  • 승인 2010.07.02 11:03
  • 호수 2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북한 축구대표팀의 정대세 선수가 “중국에서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대세는 귀국길에 오르기 전인 이날 새벽 베이징에서 자신의 블로그에 글을 올려 “중국에 와보니 유명인이 된 것 같다”며 “호텔에서 마주치는 모든 사람들이 고개를 돌려 나를 쳐다본다”고 전해 월드컵 출전으로 달라진 자신의 위상을 실감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