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사업을 담당하면서 어려운 환자들을 돕기 위해 꾸준히 헌혈 활동을 하는 사회복지사가 있다. 충북 청원군에 따르면 군 노인복지관에서 일하는 박현식(28)씨는 최근 청주시 상당구 성안길 헌혈의 집에서 100회 헌혈을 했다. 박씨가 헌혈을 하기 시작한 것은 고교 2학년 때인 2000년부터로, 백혈병을 앓던 친구를 돕기 위해 헌혈한 이후 지금까지 꾸준히 헌혈해 왔다. 자신의 혈액이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합 다른기사 보기
댓글 0 댓글입력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내용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