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지회(지회장 강기동)는 4월 7일 지회 1층 대강당에서 최현주 부구청장 등 내빈과 학생, 가족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대학 입학식을 거행했다.
이날 강기동 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현대사회에서 노인교육이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지식과 기술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사회의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고 생활양식과 직업사회가 급격히 변화 하고 있으며, 우리 노인들은 계속적인 학습을 통해 현대의 시대흐름을 이해함으로써 젊은이들과 함께 조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