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오정동, 준우승 원종1동 차지
대한노인회 경기도 부천시 오정구지회(지회장 류영수)는 지난달 18일 성곡동 은데미 게이트볼장에서 ‘제10회 지회장기 각동대항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혜영 열린우리당 사무총장, 박종원 오정구 당원협의회장, 김인규 시설공단 이사장 등 내빈과 선수, 회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류영수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평소 다져온 실력을 정정당당하게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원해영 총장은 “노인들이 여가생활을 즐겁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는 복지시설을 많이 만들 수 있는 정책을 연구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오정동 팀이 우승을 해 우승기와 상금 10만원을 받았으며, 원종1동 팀이 준우승, 고강1동 팀이 3등을 차지했다.
서병춘 부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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