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세시대사가 공식 후원하는 ‘베이비붐세대를 위한 노후준비 박람회 SENDEX 2011’(이하 SENDEX 2011)이 오는 9월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2011 스마트 에이징 엑스포’라는 주제로 개최됩니다. 백세시대사가 공식 후원하는 SENDEX 2011은 보건복지부, 지식경제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농림수산식품부, 고용노동부, 국토해양부, 금융위원회, 경기도가 공동주최하고 킨텍스가 주관합니다. 백세시대과 킨텍스는 이번 SENDEX 2011의 성공적인 개최는 물론 궁극적으로 국내 고령친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엑스포에 참가하는 기업 및 주력상품을 매주 연재합니다. 백세시대과 킨텍스는, SENDEX 2011 연재가 독자 여러분께는 능동적 노후준비를 위한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해당 기업에는 사업성공의 전환점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케어맥스코리아(대표 구와나 다카시)
(주)케어맥스코리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노인복지 및 시니어 용품 공급업체다. 창업 36주년을 맞이한 일본 복지용구 도매유통 1위 업체인 (주)케어맥스코퍼레이션을 비롯해 어르신들을 위한 보행차(실버카)를 1965년 처음 선보이면서 일본 복지용품 시장을 이끌어온 실버카 판매1위 업체 (주)코와의 기술력을 국내에 도입했다.
케어맥스코리아는 (주)케어맥스코퍼레이션과 (주)코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노인복지 및 시니어 용품의 국산화를 이끌고 있다.
현재 노인장기요양보험 상품에 주력하고 있으나 수급대상자가 아닌 일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복지 용품 활성화를 위해 전국 대형마트나 홈쇼핑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내 고령친화산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일본 케어맥스코포레이션 및 중국 케어맥스차이나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조성, 수출시장도 개척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주력상품
△전동침대 △보행차 및 보행보조차 △노인용 신발 등 노인장기요양보험 보험상품과 수급자가 아닌 일반 장년층 고객을 위한 다양한 상품
10년간 400만 켤레 판매된 신발 ‘아유미’
케어맥스코리아가 공급하는 일본 ‘아사히’의 고령자용 신발 ‘아유미’는 2000년 6월 출시된 이래 약 10년 동안 400만 켤레나 판매된 인기제품이다.
1999년 마츠나미종합병원의 재활과 및 정형외과가 노령화에 따른 골격구조, 보행의 변화에 대응해 공동 개발했다. 노령화에 따라 다리가 평균 126도에서 O형으로 변화, 체중이 바깥쪽으로 쏠려 무릎의 부담이 커지고, 보행시 안정감이 저하돼 잘 넘어진다.
이에 따라 ‘아유미’ 신발은 구두창의 외측을 2mm 높여 고령자의 보행안정감을 높였다. 또, 엄지발가락이 닿는 부분에 1mm의 홈을 만들어 발과 무릎의 충격을 경감시키도록 했다. 이 뿐만 아니라 아사히의 ‘아유미’는 물에 뜰 정도로 가볍고, 신고 벗기가 편한 것이 특징이다.
문의 : 031-901-9163 / www.caremaxkorea.com
▲나이스텍(대표이사 김성윤)
나이스텍은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제품들을 개발 및 생산하는 ‘연구하는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노년세대가 보다 편리하고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도록 이바지하는 제품을 생산한다는 목표로 지난 2004년 창업했다.
나이스텍은 갖가지 유용한 제품을 개발, 상품화해 국내시장은 물론 미국, 일본, 호주 등에 수출,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며 발전하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품질관리 노력에 힘입어 벤처기업으로 선정됐으며, ISO9001품질인증, ISO13485품질인증, ISO14001환경인증, CE인증, FDA승인 및 Q마크도 획득했다.
나이스텍은 이번 SENDEX 2011에 보행차(보행보조차) ‘나이스워커’를 주력상품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나이스워커’는 척추 또는 관절 이상으로 보행에 지장이 있는 환자나 노약자가 이동할 때 몸의 균형을 잡아주면서 안전한 보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보행 시 체중을 분산시켜 관절운동과 근육 재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으로, 자동브레이크장치와 후진방지(후진속도저감)장치, 주차브레이크장치 등 첨단 기능을 갖췄다. 경사로 및 험로에서도 사용 가능하도록 안전성도 높였다.
주력상품
△보행차(보행보조차)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