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경북 상주·전남 영암서 건강강좌
경남 통영·경북 상주·전남 영암서 건강강좌
  • 이미정 기자
  • 승인 2011.09.02 14:01
  • 호수 28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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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 전국 순회 강좌 인기

▲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이 8월 31일 오전 전남 영암군지회 관내 노인복지회관에 지회 소속 어르신 12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사진=보건의료사업단
대한노인회 보건의료사업단(단장 나병기)은 8월 25일 오전 10시 경남 통영시지회(회장 노낙현) 관내 복지회관에서 어르신 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원시 무룹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천충우 과장을 초청, ‘관절염의 이해’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어 보건의료사업단은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 경북 상주시지회(회장 김지복) 무양동 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노인대학 어르신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강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신재학 원장을 초청, ‘퇴행성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라는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신 원장은 “퇴행성 관절염과 척추질환은 반드시 전문병원에서 치료 받아야 한다”고 강조하며, 전문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는 이유와 뇌졸중 등 응급환자가 발생 했을 때 처치 방법과 대응 요령도 설명했다. 또 관절건강에 관한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을 풀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또 8월 31일 오전 11시 전남 영암군지회(회장 최재갑) 관내 노인복지회관에서 영암군지회 소속 11개 읍면 분회 경로당 회원 및 노인 대학생 12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마련했다.

이날 강좌에 참석한 영암군지회 최재갑 지회장을 비롯한 노인대학 김 홍 학장, 지회 임원, 전남연합회 정순달 경로부장 등이 한자리에 모여 강의에 대한 종합평가도 가졌다.

보건의료사업단 이철규 국장은 전국 순회 건강강좌를 통해 보건의료 지원업무 설명은 물론 관절통증으로 고통 받는 회원들에게 웃음을 찾아 주는 캠페인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의료사업단은 회원들에게 협력병원을 통해 건강상담 및 진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보건의료사업단 : 1661-6595
이미정 기자 mjlee@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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