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대한노인회
[신년사]대한노인회
  • 관리자
  • 승인 2011.12.30 14:32
  • 호수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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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년, 내실화 앞당겨 노인복지 산실로 거듭 납시다”
이 심 대한노인회장
상서로운 임진년(壬辰年) 새해와 함께 맞은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 이후 노인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언론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진력을 다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대한민국 노인을 대표해 감사드립니다. 대한노인회는 지금까지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상’ 구현을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그에 부응해 지난해 3월 ‘대한노인회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돼 법적 지위와 권리를 보장 받았습니다. 대한노인회는 1천만 노인시대를 앞두고 국가와 사회 발전, 그리고 대한민국 노년층의 복지증진과 권익향상을 위한 핵심기관으로 격상되는 감격스런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대한노인회는 지난 한 해 외형적 기틀을 충실히 다졌습니다. 건축에 비유하자면 ‘대한노인회 지원법’이라는 튼튼한 반석 위에 기둥을 세우고 대들보를 얹었습니다. 실내를 잘 꾸미는 일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밖에서 안으로 눈을 돌려 건강한 조직 발전을 꾀하고, 회원 스스로 변화와 개혁을 받아들이는 내실화에 박차를 가해야 합니다. 틀만 갖춰 놓은 채 집짓기를 중단하고 방치한다면 볼썽사나운 흉물로 전락하게 됩니다. ‘대한노인회’와 ‘경로당’은 앞으로 인테리어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진정한 노인복지의 산실로 승화할 수 있습니다. 전 회원이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대업을 이룹시다. 임진년, 회원 여러분과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무리함 없이 만사 소원성취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545만 노인·6만여 경로당의 가장 가까운 벗”
황인한 서울연합회장
고령사회에 진입하는 노인 장수시대에 정치·사회적 정보의 홍수 속에서 노인이 접근할 수 있는 정보는 한정돼 있는 현실에서 백세시대이 창간된 지 6년여 세월동안 노인사회에서의 역할이 지대했다고 봅니다. 6년 동안 어려운 여건을 극복한 대한노인회 전국 237개 지회, 6만여 경로당의 미담과 선행을 전파한 노인시대신문의 노고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2012년 임진년에는 백세시대이 더욱 큰 업적 남기시고 545만 노인의 가까운 벗이 되어 노인복지증진과 대한노인회 발전에 기여해 주실 것으로 크게 기대합니다.

“다양한 정보가 숨 쉬는 국내 최고 전문지로 발전하길”
박정진 부산연합회장
지난 6년 동안 백세시대은 노인분야 국내 최고의 전문신문으로 복지, 의료, 건강,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더불어 노인권익을 옹호하는 대변자로서 노인 관련 기관과 단체의 발전을 촉진하는 기폭제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해왔다고 믿습니다. 백세시대이 창간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노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줄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살아 숨 쉬는 노인분야 최고의 전문지로 발전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부산지역 40여만 노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희망·사랑·포용·화합의 씨앗 뿌려 결실 맺는 한 해 되길”
박병용 대구연합회장
노년층의 복지향상과 권익증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는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새 옷을 갈아입듯 변화와 변혁으로 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우리 노인들에게도 좋은 열매가 맺어지기를 기대하면서 각자의 가슴에 희망과 사랑, 포용과 화합이라는 씨앗을 마음 밭에 파종하시어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는 한해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더불어 ‘꿈꾸는 자에게는 언제나 희망이 있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기쁨이 가득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노인사회 올바른 원칙과 기준 제시하는 신문”
이기인 인천연합회장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국 545만 독자들에게 전달해 온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축하합니다. 6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노인 건강, 복지, 일자리, 문화 등 심층적인 취재를 통해 고령화에 따른 대책 마련에 앞장 서 왔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노인들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원칙과 기준을 제시해, 진정한 노인복지사회가 구축될 수 있도록 정론직필할 것을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임진년 새해에는 모든 노인회원들이 뜻을 모아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 살기 좋은 내 고장 만들기에 앞장서길 기원합니다.

“경로당 회원 증대에 힘을 모아야 할 때”
송영복 광주연합회장
임진년(壬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제정된 대한노인회 지원법을 기반으로 올해는 경로당 회원 증대에 중앙회, 연합회, 시군구지회가 다함께 팔을 걷어붙여야 할 것입니다. 경로당을 통해 노인복지가 더욱 증진되고, 노인들이 행복한 나라를 건설하는 데 전체 노인들의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그동안 노인권익신장과 새로운 노인문화 창달을 위해 애써 온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더욱 분발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신문 애독자, 임직원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일하는, 봉사하는, 사회 책임지는 노인 활약 기대”
박규태 대전연합회장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지난해 그토록 염원하던 대한노인회 지원법이 제정된 만큼 올해는 그 기틀을 잘 다질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일하는 노년, 봉사하는 노년,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들의 활약이 더욱 많아지길 바랍니다. 특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인사회의 다양한 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백세시대의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더불어 창립 6주년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전국 노인들을 위해 더욱 정진해 노인사회의 등불이 되고, 진정한 노인복지사회 건설에 앞장서길 바랍니다.

“6살 늦둥이 효자, 백세시대 파이팅!”
손달인 울산연합회장
1975년 탄생한 대한노인회가 ‘36살’ 되던 해 백세시대이 나았습니다. 늦게 얻은 자식이지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지면을 통해 전국에서 벌어지는 노인들의 작은 일상과 정부의 큰 사건들을 전하며 대한노인회 회원들의 화합과 단결의 장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2011년 화두가 됐던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의 활동상과 위상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도 잘 감당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노인사회의 번영과 발전을 위해 더욱 애써주시길 부탁드리며 창간 6주년을 맞은 백세시대, 생애의 기를 모아 파이팅입니다.

“110만 도내 어르신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황영하 경기연합회장
육십갑자의 스물아홉째 용띠해인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1100만 경기도민과 110만 도내 어르신들에게 고개 숙여 새해 인사를 드립니다. 특히 고령화 사회를 맞이하여 노인복지증진을 위해 노심초사하시는 연합회 산하 44개 시군구지회 임직원과 9000여개 경로당의 회원 어르신들에게 위안과 격려에 더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더불어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독자의 신뢰 속에서 항상 발전해 나가는 백세시대이 되길 기원합니다.

“60년만에 맞은 흑룡의 해, 희망과 만복을 기원합니다”
이춘섭 강원연합회장
그동안 우리들의 가려운 곳을 찾아 긁어주고 어두운 곳의 횃불이 되어 준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구제역, 천암함 침몰, 연평도 포격, 세계 각국의 자연재해가 유독 많았던 지난 1년간의 아픈 기억은 가슴에 묻고 활기찬 새해를 기대합니다. 특히 올해는 60년 만에 찾아오는 흑룡의 해인만큼 모든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만복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백세시대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모든 독자 여러분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사랑·신뢰 속에 성장해 활기찬 매체로 거듭나길”
전태식 충북연합회장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애쓰는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노인세대를 대변하는 활기찬 매체로 거듭나길 바라며 소외된 노인들도 행복하고 당당한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노인의 대변지가 되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애독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신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심심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아울러 임진년 새해에도 흑룡의 기백으로 모든 회원들이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노인 복지·권익 신장 위한 첨병이 되어주길”
송태진 충남연합회장
노인의 미래를 이끌고 있는 백세시대 창간 6주년을 충청남도 32만 어르신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545만 노인들의 희노애락(喜怒哀樂)이 담겨있는 노인전문지로서 내년에는 더욱 진일보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합니다. 고령화 극복의 견인차가 되어 노인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첨병이 되어 주시고, 더불어 우리 노인들이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존경받는 노인,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 될 수 있도록 길잡이가 되어 주시길 기대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임직원 여러분의 행복과 건강을 빕니다.

“봉사하며 사회책임지는 新노인문화 선도하길”
한두현 전남연합회장
힘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이제 나이 60은 제2의 청년기를 맞는 시대가 됐습니다. 임진년, 용의 해에는 건강한 노인들의 활기하고 신바람 나는 활동 소식들이 더욱 많이 전해지길 기대합니다. 무엇보다 노인복지증진과 권익향상에 앞장서 온 어르신들의 대변지,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찬란한 내일을 기록해 가는 으뜸 주간신문이 되길 바랍니다. 우리 전남연합회도 노인들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정성을 다해 봉사하겠습니다.

“효제충신(孝悌忠信) 회복하는 한 해 되길”
라홍찬 전북연합회장
희망찬 임진년 새해와 함께 맞은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드립니다. 신문은 사회를 깨우치는 목탁과도 같습니다.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있는 만큼 올바른 여론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는 참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2012년에는 노인들을 통해 효도(孝道)와 형제(兄弟)간의 우애(友愛), 국가에 대한 충성(忠誠)과 벗 사이의 믿음이 회복되는 효제충신(孝悌忠信)의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또한 상서로운 용의 기운을 받아 모든 노인회원들의 가정에 행운이 깃들기를 빕니다.

노인 권익보호를 위한 발걸음에 동참
예병옥 경북연합회장
연합회의 다양한 사업과 활동상을 널리 알려 노인회 조직을 강화하고 노인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초고령사회를 대비하는 요즘, 노인사회를 대변하는 유일한 신문으로서 그 책임이 더욱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노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발로 뛰는 신문, 활기찬 노후생활에 대한 정보를 주는 신문으로서 나날이 번창하기를 기원합니다. 더 깊은 애정과 관심을 갖고 노인복지를 향해 걷는 그 발걸음에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545만 노인들의 눈과 귀가 되어준 백세시대”
임횡택 경남연합회장
희망찬 임진년 새해를 맞아 경남연합회를 비롯한 대한노인회 전 회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더불어 전국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되어 준 백세시대의 무한한 발전을 함께 기원합니다. 지난해 노인사회의 최대 화두는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이었습니다. 새해에는 흑룡의 기운을 받아 더욱 건강하고 활기찬 노인들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모습을 많이 보여줄 것이라 믿습니다. 백세시대의 창간 6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새해에는 전문주간지로서, 노인대변지로서 더욱 발전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시니어 전문 주간지로 선도적 역할 기대”
양창진 제주연합회장
희망찬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06년 시니어 전문 주간지를 표방하며 창간한 백세시대이 어느덧 6살이 됐습니다. 지난해 노인사회의 최대 화두는 부양받는 노인이 아니라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을 구현하는 데 있었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알리기 위해 언론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그 선도적인 역할을 백세시대이 지금껏 묵묵히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창간 6주년을 기점으로 다시 한 번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전국에 계신 백세시대 독자 모든 가정에 행운과 축복이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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