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밥차 안산·시흥 확대”
“사랑의 밥차 안산·시흥 확대”
  • 장한형 기자
  • 승인 2012.02.03 14:56
  • 호수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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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정기총회

대한노인회와 전국 경로당 사랑의 쌀 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대한노인회 특별이사)가 1월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대한주택보증(주) 연수실에서 2012년 제6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정기총회는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의 고문인 김희철·이낙연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사, 자문, 운영위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현재 서울과 인천 3개 지역에서 연인원 20만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하고 있는 ‘사랑의 밥차’ 외에 올해 1대를 추가해 경기 안산·시흥지역의 다문화가정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무료급식을 확대한다는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미자립 시설들에 희망을 주기 위해 더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이선구 이사장은 지난해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가 추진한 각종 사업결과를 소개하고 내부 조직 강화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한형 기자 janga@100ss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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