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사회에서는 2011년도 사업실적보고 및 세입 세출예산안 심의, 2012년도 경로당 지원금 인상에 관한 안건을 의결하고 회원배가 운동 추진 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이날 오병채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령사회를 맞아 우리 노인들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노인회가 복지 향상, 권익 증진, 지역사회 봉사 등 할 일이 더욱 많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광산구지회는 2월 6일 지회2층 소회의실에서 2011년도 지회운영 전반에 대해 감사를 실시했다.
이영조 기자/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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