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한강공원등서 좋은 영화 감상회
서울시, 한강공원등서 좋은 영화 감상회
  • 관리자
  • 승인 2012.04.27 14:26
  • 호수 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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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서울시내 복지시설이나 서울광장, 한강공원 등지에서 무료영화를 볼 수 있다.

고전영화 및 예술영화, 독립영화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상영과 함께 미개봉 영화의 시사회도 마련된다.

서울시는 문화소외 계층을 위한 문화프로젝트 일환으로 제17회 ‘서울시 좋은 영화 감상회’를 4월부터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해마다 추진해온 이번 감상회는 특히 ‘희망서울’을 주제로 각 지역 자치구 문화회관과 노인종합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영화상영’ 행사로 진행돼 25일 송파구 거여동 신아재활원에서 ‘달팽이의 별’ 상영을 시작으로 약 120회 가량 상영이 예정돼 있다.

서울광장과 한강공원, 북서울꿈의숲 등 시민들이 자주 찾는 명소에서는 ‘야외 영화상영’을 실시해 무료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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