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관리·수지침·반찬조리 등 다양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회장 전태식)는 노인일자리마련 사업의 일환으로 노인직능 교육을 실시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책임지고 있다.
이번 교육은 어르신들이 일정한 자격을 갖춰 적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과 능동적인 사회 참여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충북연합회는 시군지회장에게 추천받아 33명의 교육생을 선출, 발 관리 및 수지침 등의 교육을 지난 7월 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했다.
이와 함께 충북연합회는 3개 경로당에서 23명의 할머니들을 추천 받아 2개월 동안 반찬조리전문과정 교육에 수강료를 지원해 20여종의 반찬조리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반찬은 불우이웃 돕기 뿐만 아니라 판매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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