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경 광주경찰청장은 “시민이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사랑하며 노력하자”며 “첫 방문지로 연합회를 방문한 것도 언제라도 어르신들의 의견을 귀담아 듣고 공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만들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연합회는 11월 14일 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시의회 조호권 의장 등 내빈 및 연합회 임원과 지도자, 학생, 가족 등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지도자대학 졸업식을 개최했다.
송영복 회장은 “사회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해 우리 노인들도 지속적으로 학습하자”며 “노인교육이 평생교육의 차원에서 이뤄져 건강하고 행복한 여생을 보내자”고 말했다.
김정호 기자/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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