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회(회장 송영복)는 12월 3일부터 보건복지부의 통합운영 방식에 의해 동·서·남·북·광산구 등 5개 지회 취업지원센터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하고 이날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 개소식에는 대한노인회 취업지원본부 강희성 본부장, 강연호 부장, 연합회 임원 및 임직원, 5개 시구지회장, 사무국장 등 내외빈 50여명이 참석했다.

송영복 연합회장은 취업지원센터장 6명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축사를 통해 “통합을 축하하며 구성원 모두가 서로 화합하고 협력해 ‘우수통합센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광주연합회 김정호 취업지원센터장은 “통합센터 개소를 계기로 센터장을 비롯한 전 직원이 심기일전해 새해에는 더욱 좋은 결과를 만들자”고 다짐했다.
김정호 기자/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