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동농장 김용복 명예회장의 산수(傘壽) 기념식과 함께 제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시상식 및 용복장학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4월 18일 오후 5시 롯데호텔 소공동점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다.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은 7회 한사랑농촌문화상 수상자로 농업(원예·축산) 부문에 신현찬씨(강원 철원)와 하완기씨(경남 거창), 농촌지도봉사 부문에 이승복씨(충남 홍성)가 선정되었으며, 특별상에는 사회공익 부문 이항근씨(전북 군산), 다문화 부문 조만숙씨(경북 영천), 새터민 부문에 김충성씨(서울), 최사현씨(서울)가 각각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각각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새터민 부문 2명은 각 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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