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성읍 새마을민간사회안전망 성금과 물품 전달
강원 고성군 간성읍 새마을민간사회안전망(회장 김철규)회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전달해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민간사회안전망은 지난달 25일 관내 경로당을 비롯해 저소득가구에 쌀 20kg 264 포대와 간성읍사무소 환경미화원 4명에게 내의 4세트(시가 40만원)를 전달했다.
또 불우이웃돕기성금 50만7000원 등 모두 1200여만원의 성금을 간성읍사무소 이선국 읍장에게 전달했다.
간성읍 새마을 민안망협의회는 지난 1992년 발족된 순수 민간자생조직으로 간성읍 33개 마을 이장들로 구성, 매월 성금 모금을 통해 해마다 1~2차례씩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다.
최선호 고성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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