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한인회(회장 이충근)와 경희의료원(원장 임영진)은 10월 29일 서울 회기동 경희의료원에서 의료검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교류·협력을 통해 호치민에 거주 중인 한인들이 신속하고 편리한 의료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체결됐다.
의료검진 대상은 한인회에서 의뢰한 재외국민 환자이며, 이들은 선택진료비 10%(1회 상한 50만원), 동서건강증진센터 기본 검진비 20% 감면 등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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