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구)는 12월 16일 한인회관 2층 강당에서 제12대 호치민한인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한 제11대 이충근 회장에게 당선증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차상덕·이순흥 고문, 조병기 인송문화공간 명예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했다.
제12대 한인회장인 이 당선자는 “안정된 한인회 정착과 진정한 봉사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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