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와 함께하는 종이접기
흔히‘종이접기’라고 하면, 고사리 손의 어린아이들이 떠오른다. 종이접기는 손을 움직이게 하고 집중력을 높이는 오래된 놀이 중 하나다. 놀이로 시작한 종이접기가 놀라운 종이조형예술로 이끌기도 한다. 뇌 활동을 자극시켜 어르신들 치매 예방에도 그만이다. 노년시대신문은 재단법인 종이문화재단의 협조로‘손주와 함께하는 종이접기’를 연재한다. 금주에는 꽃의 계절을 맞아 화분을 접어본다. 산과 들에 핀 아름다운 꽃을 화분에 심어 집안에 들여 놓고 틈틈이 볼 수 있다면 생활 속 작은 행복이 될 것. 화분 용도뿐만 아니라, 조화나 기타 소품을 이용해 장식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일반 색종이(15×15㎝)로 접을 경우 작품은 성인 주먹보다 약간 작은 크기로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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