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마을회관 관계자들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경북 성주군 대황3리 경로당 준공식이 3월 7일 김회년 대한노인회 성주지회장을 비롯해 이인기 국회의원, 이창우 군수, 방대선 도의원, 이창길 군의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준공된 경로당은 도비와 군비 각각 300만원(나머지 자부담) 등 총공사비 1억1290만원의 예산이 투입돼 어르신들의 여가 공간으로 이용된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성주군 선남면 도흥2리 마을회관 준공식이 있었다.
마을회관은 대지 84평 규모에 도비와 군비 각 300만원과 자부담 2000만원으로 준공됐다.
최종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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