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한인회, 호치민 여성자원봉사단, 롱안성 한국기업 투자협의회는 9월 5일 롱안성 친선협회 사무실에서 롱안성 5개 지역(칸즈옥, 떤 뜨루, 목 호아, 떤 흥, 빈 훙) 불우학생을 위한 공책 1만권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호치민 한인회 김종열 수석부회장, 심일용 부회장, 여성자원봉사단, 롱안성 친선협회장, 롱안성 투자협의회 최광식 회장, 글로리텍스 전현기 대표 등이 참석했다.
롱안성 친선협회장은 “이번 행사에 호치민한인회, 롱안성 투자협의회가 나서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최 투자협의회장은 “앞으로 롱안성 지역발전을 위해 관내 한국 투자기업들과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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