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 1경로당’ 현장학습 사업 협의
‘1교 1경로당’ 현장학습 사업 협의
  • 김영호 기자/대구
  • 승인 2016.05.09 13:28
  • 호수 5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연합회

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 경로당광역지원센터는 3월 29일 대구교육청에서 우동기 교육감, 김국원 수성구지회장, 원상연 대구신천초등학교장, 이광희 삼환나우빌경로당회장 등 10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1초등학교 1경로당’ 현장학습 사업 운영협의회의를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이 사업은 초등학생이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예절교육을 받고, 함께 전통놀이도 즐기며 세대간의 화합을 도모하려는 취지에서 시작됐다. 센터는 올해 30여개 경로당과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12월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우동기 교육감은 “시가 인성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정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어르신들이 이에 앞장서 참여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국원 지회장은 “효 교육을 통한 사회변화가 절실하다”며 “사회를 책임지는 노인으로서 충효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