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총연합회 사우스베이지회
미주총연합회(회장 박종태) 사우스베이지회는 5월 6일 제30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재임된 최흠규 제18대 지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최흠규 회장은 지난 2년간 100여명 남짓하던 회원수를 400여명으로 늘리고, 다양한 행사 및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탁월한 지도력을 발휘했다.
최 회장은 “새로운 임기를 맞아 내실 있고 알찬 운영을 하겠다”며 “미주총연합회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전국조직 구축 계획에 일조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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