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지회
경기 포천시지회(지회장 윤효준)는 7월 20일 포천동다목적복지회관 강당에서 제10회 노인 바둑·장기대회를 개최했다. 윤효준 지회장은 “승패를 떠나 화합하고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바둑 금상은 지영진(군내면), 은상 김칠형(일동면), 동상은 이종현(선단동)·임두빈(포천동), 장기 금상은 이재준(소흘읍), 은상은 이기원(선단동), 동상은 김학천(영중면)·오병화(포천동)씨가 각각 차지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