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지회
지난 7월 22일, 대구 북구 침산동 쌍용예가경로당에서 작은도서관 ‘북카페’ 개소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노인회 조래원 이사, 박병용 대구연합회장, 하정용 대구 북구지회장, 손석우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장, 노영혜 종이문화재단 이사장, 배광식 구청장, 구의원,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박병용 연합회장은 "지역적으로 외곽인 이곳에 도서관이 개설돼 매우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정용 지회장은 북카페 개소를 위한 도움의 손길에 고마움을 표했다. 김영호 기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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