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연합회(회장 전태식)는 7월 24일 게이트볼 3급 심판원 자격시험 응시자 사전 교육 및 시험을 실시했다.
어르신들의 게이트볼 자질향상과 심판원 보급 확대를 위해 열린 이날 자격시험은 연합회 회원으로 시군지회장이 추천한 96명이 응시했으며 필기(객관식 60점 이상)와 실기시험(ABCD로 구분 B이상 합격)으로 치러졌다.
전태식 연합회회장은 “어르신들의 대표적인 여가 운동인 게이트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는 응시자 여러분들의 열정에 감사하다”면서 “앞으로 게이트볼 심판원으로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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