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회
울산연합회(회장 염수환)는 11월 9일 태풍 ‘차바’ 피해 주민들을 위해 5개 구·군 지회 어르신들이 모은 성금 2534만3000원을 울산시청에 전달했다. 지난 10월 21일 대한노인회 성금을 전달한 바 있는 염수환 연합회장은 “태풍 피해로 어려움에 처한 분들께 도움을 주고자 이번엔 지회의 성금을 추가로 전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울산연합회는 이뿐 아니라 KBS에 117만7000원, 관내 각 구청에 1278만4000원, 중앙회에 60만원 등 총 3990만4000원의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 어른으로서의 본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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