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는 11월 11일 구청 4층 회의실에서 이태훈 구청장과 대구공업대 사회복지학과 조영구 교수 등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달서구 노인복지정책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김영호 위원(대구 경로당광역지원센터장)은 대한노인회 달서구지회 265개 경로당 시설개선, 프로그램관리자 급여개선, 예산증액 등을 건의하면서 1·3세대 공감프로그램 개발, 예절교육, 독거노인공동거주제 등을 제안했다. 이에 조미옥 달서구청 어르신장애인복지과장은 “내년도 예산 증액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답했다. 김영호 기자/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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