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연합회, 최남현·이태녀 어르신 우승
송영복 회장이 우승선수에게 우승컵과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연합회(회장 송영복)는 8월 11일 광주대성초등학교 실내 배드민턴장에서 임원 및 선수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광주광역시 배드민턴 예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최남현·이태녀 어르신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고 준우승에는 허 란·김연순 어르신이, 3위에는 김용섭·신경순 어르신이 차지했으며 남녀 복식조 3개 팀은 올 10월 목포에서 열리는 제2회 전국노인 건강대축제에 출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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