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청에 쌀 20kg 500포
농협 경남지역본부는 추석을 맞아 지난 3일 혼자 사시는 독거 어르신들과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 계층을 돕기 위해 경남도청에 쌀 20㎏ 들이 500포(2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재관 경남본부장은 이날 쌀을 김태호 지사에게 전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써 달라”고 부탁했다.
이번 쌀 전달은 ‘지역공동체 사랑 나누미-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의 하나로 어려운 현실에 직한 농촌의 쌀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협은 앞으로 지역공동체 사랑 나누미 행사를 정기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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