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 요리
모과는 소화효소의 분비를 촉진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므로 속이 울렁거릴 때나 설사할 때 먹으면 편안해진다. 신진대사를 좋게 하여 숙취를 풀어주고, 가래를 없애줘 한방에서는 감기나 기관지염, 폐렴 등에 약으로 쓴다. 목 질환에도 효과적이나 소변의 양이 줄어들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재료
은행 30알, 식용유 2큰술, 소금 1작은술, 모과 1kg, 설탕 500g, 물 500㎖, 소금 1/3작은술.
▲만드는법
①은행은 식용유와 소금을 넣어 볶아 껍질을 제거한다.
② 모과는 껍질과 속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한 입 크기로 썬다.
③ 깍둑 썬 모과에 250g의 설탕을 버무려 재워둔다.
④ 분량의 물에 남은 설탕 250g을 넣어 시럽을 만들고 3분의 1로 졸여지
면 재워 둔 모과와 은행, 소금을 넣어 조리면 완성!
<숲에서 자란 청정임산물요리100/산림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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