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회(회장 박병용)는 지난 5월 23~24일 무주 노인전문교육원에서 전국 최초로 통합반을 편성해 경로당 회장 125명이 함께 17기 노인지도자 교육을 진행했다. 24일 수료식에서는 전영태 수성구 부지회장이 표창장을 받았다. 전영태 부지회장은 “전국 노인지도자들이 교양을 기르고 경로당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원 설립과 교육 활동을 지원해준 중앙회에 감사드린다”며 “본 교육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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