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장기요양보험 역할' 세미나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장기요양보험 역할' 세미나
  • 최은진 기자
  • 승인 2017.07.13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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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2017년도 제4차 '건강보장 정책세미나' 개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7월 14일 오후 2시부터 대구 경북대학교 글로벌플라자 경하홀에서 ‘치매 국가책임제 추진을 위한 장기요양보험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새 정부가 치매 국가책임제를 실현하고자 전국 252곳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할 예정인 가운데 각 지역실정에 맞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박종한 계명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고 유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정책연구원 부연구위원이 ‘치매 국가책임제 실현, 노인장기요양보험으로 든든하게!’라는 주제 발표를 한다. 이날 토론자로는 곽호순 대한치매학회 대구경북지회 회장, 김석표 대구노인복지협회 회장, 이경은 경북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은주 경북대 간호학과 교수, 김병수 대구광역치매센터 센터장, 백윤자 대구광역시 보건건강과 과장 등이 참여한다.

건보공단 관계자는 “현 정부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치매 국가책임제의 방향성에 대한 정책 제언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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