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지회 제2회 어린이집·경로당 한마음 대회가 9월 14일 열렸다.
경남 거창군지회(지회장 오준식)가 9월 14일 거창군 실내체육관에서 제2회 어린이집·경로당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상동어린이집을 비롯해 24개 어린이집 원생들과 학부모, 가조면 중마1구 24개 경로당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2번째로 열린 한마음 대회는 ‘사랑베품, 희망간직, 행복가득’이라는 주제로 거창군의 어린이집과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육발전과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고자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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