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에 이현찬 부회장 당선
대한노인회 진주시지회장에 이현찬 부회장 당선
  • 최은진 기자
  • 승인 2017.10.10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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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경남 진주시지회는 9월 28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의원 542명중 433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열고 제17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선거에는 2명이 출마했으며, 이현찬(82) 후보가 과반수 이상의 득표로 당선됐다. 이현찬 신임 지회장은 “각 경로당회장님들과 경로당활성화를 위해 부지런히 소통할 것”이라며 “진주시지회가 전국 최우수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현찬 신임 지회장은 진주시 일반성면장, 진성면장, 대곡면장 등을 지낸 공무원 출신으로 진주시지회 부설 노인대학장, 지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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