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라안일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마포래미안푸르지오 아파트를 비롯해 1946억원 규모의 압류재산 1534건을 공매한다고 17일 밝혔다.
공매물건은 세무서와 지방자치단체 등 공공기관이 체납세액을 징수하기 위해 캠코에 공매를 의뢰한 것.
공매 입찰 시에는 권리분석에 유의해야 하며 임차인 명도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자세한 내용은 온비드 홈페이지(www.onbi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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