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16개 시·도연합회장 2018 신년사[1]
대한노인회 16개 시·도연합회장 2018 신년사[1]
  • 최은진 기자
  • 승인 2017.12.29 13:28
  • 호수 6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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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익 위한 정책개발에

새해에도 끊임없이 노력

김성헌 서울연합회장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대한노인회 300여만 회원을 비롯한 국민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저희 서울연합회는 변화와 혁신을 기치로 경로당 회원 20만명, 프로그램 2만개 시대로 도약했습니다. 더불어 지회장 지역봉사지도원 활동수당 신설, 임직원 선진지 견학, 어르신 일자리 확충, 3300여개 경로당 전수조사를 통한 평가체제 전면 도입 등을 성공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해에도 노인권익을 위한 연구와 정책개발, 정부․지자체와의 확고한 동반 관계를 통한 노인복지, 여가프로그램 마련 등에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노인회관 올 하반기 개관

전포동 시대의 원년을 열 것

문우택 부산연합회장

희망찬 무술년 새해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부산연합회는 지난해 회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토요일 경로당 방문의 날’ 시범 운영, 제6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 한궁 종합우승, 숙원사업인 노인회관 착공 등 많은 성과를 낸 보람찬 한 해를 보냈습니다. 현재 건립 중인 노인회관은 올해 하반기 중에 개관해 노인복지요람으로 부산연합회 전포동 시대의 원년을 열겠습니다. 또한 지역 어르신 복지향상과 권익신장은 물론 존경받는 노인상 확립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겠습니다. 


당당하고 멋진 노후의 삶

모든 어르신들 누리시길

박병용 대구연합회장

희망찬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꿈과 희망이 실현되는 한해가 되길 바랍니다. 100세시대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을 살아가셔야할 어르신 여러분! 이제 우리 어르신들이 대한노인회 캐치프레이즈처럼 ‘어른다운 노인으로’ 바로 서는 나라, 노인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당당한 모습으로 사회로부터 대우받으면서 멋진 노후인생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대구연합회는 이러한 행보에 앞으로도 더 열심히 앞장서 노력하겠습니다. 


봉사하는 노인으로 거듭나

함께 만드는 새로운 사회

김경현 인천연합회장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을 보내고 희망찬 무술년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십시오. 존경하는 대한노인회 회원 여러분들은 경제적 생산 활동에 참여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등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습니다. 무술년에도 이를 최대한 발휘해 부양받는 노인이 아닌 봉사하는 노인으로 거듭나 노인들의 손으로 새로운 사회를 만들어 봅시다. 그리고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노인에 대한 심층적인 취재로 노인문제 대책에 앞장선 ‘백세시대’에 감사드립니다.  


더 질 높은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에게 다가갈 것

오병채 광주연합회장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모든 어르신들의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광주연합회는 40년 숙원사업인 노인회관 건립에 착공해 2019년도에 준공할 예정입니다. 어르신 복지향상과 권익신장, 존경받는 노인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해에는 2년 연속 전국노인건강대축제 게이트볼 남자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값진 성과를 올렸습니다. 새해에도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한궁,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 스포츠 편익과 양질의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마음과 힘을 모두 합쳐서

시대의 어려움 함께 극복을

이철연 대전연합회장

존경하는 대한노인회 회원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가정에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는 복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저희 대전연합회는 신년화두를 ‘마음과 힘을 합쳐 시대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同心共濟’(동심공제)로 정했습니다. 과거의 잔재를 털어내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 대한노인회 모두가 한마음으로 어르신 복지증진과 권익신장을 위해 전진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치매예방 등 건강증진 노력

다양한 교육 기회도 마련

염수환 울산연합회장 

희망찬 황금개띠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존경하는 전국 어르신 여러분!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일들 꼭 성취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울산연합회는 예년과 같이 지방정부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어르신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특히 치매 국가 책임제와 의료 보장의 점진적 확대 등 노인건강증진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또한 존경받는 ‘어른다운 노인’으로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기회도 마련하겠습니다. 100세시대 사회를 책임지는 어른으로서 선도적 역할을 함께 합시다. 


1사 1경로당 결연에 바탕

일할 수 있는 기회 늘릴 것

이종한 경기연합회장

2018년 노란 황금빛 개띠해인 무술년 새해를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저희 경기연합회는 용맹스럽고 충성심이 강하고 활동성이 뛰어난 개처럼 탁월한 활력으로 힘차게 도약하겠습니다. 올해는 도내 140만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결과 900여개 사업체와 1사 1경로당 자매결연을 했습니다. 이제는 어르신들이 당당한 사회적 일원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과 실천이 필요한 때이니만큼 새해에는 복지타운 건립, 노인복지관 수탁 등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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