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설 특별운전자금’ 3000억 지원
전북은행, ‘설 특별운전자금’ 3000억 지원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1.19 2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세시대=라안일 기자]전북은행이 설을 앞두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특별운전자금’ 3000억원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대출은 상업어음할인 및 소요운전자금 범위 내에서 취급되는 1년 이하 신규 운전자금대출과 기일이 도래한 중소기업대출 만기연장이다.

대출금리는 최고 1.73%까지 우대금리를 적용해 중소기업의 이자부담을 최소화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설 특별운전자금은 지속적인 경기부진에 따라 유동성에 애로를 겪고 있거나 설 명절을 앞두고 원자재결제자금, 종업원 상여금 지급 등 자금조달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중소기업에게 지원됨으로써 자금난 해소와 금융비용 절감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