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세시대=라안일 기자]전북은행이 예‧적금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우대금리 혜택을 준다.
전북은행은 오는 5일부터 3월 2일까지 전 영업점 창구에서 개인(개인사업자 포함) 및 일반법인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상반기 고객감사 특판 예‧적금’을 판매한다고 2일 밝혔다.
특판예금의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 10억원 이내(개인 3억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다. 기간은 12개월 및 24개월로 금리는 최대 연 2.4%(우대금리포함)이다. 한도는 1000억원으로 소진 시 조기 종료된다.
특판적금의 가입금액은 10만원 이상 1000만원 이내(개인 500만원 이하) 가입이 가능하며 기간은 12개월, 24개월, 36개월이다. 금리는 최대 연 2.65%이다.
정기예금 특판 상품은 시장금리부정기예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45%∼0.5%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연 0.3%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한다.
우대조건으로는 가입시점에 당행 최초거래고객, 가입연령별 우대금리, 정기적립식 가입고객, APT관리비 자동이체 신청고객 등에 대해서는 각 우대항목별 연 0.1%를 가산해 제공한다.
적금 특판상품은 시장금리부상호부금 고시금리에 특판금리 연 0.35%∼0.45%뿐만 아니라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 가입기간에 따라 최대 연 0.4%의 우대금리를 추가 제공하며 우대조건은 정기예금 특판 상품과 동일하다.
이번 정기예․적금 특판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전북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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