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신입사원, 평창올림픽 응원
매일유업 신입사원, 평창올림픽 응원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2.09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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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에서 매일유업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매일평창응원단’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8일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에서 매일유업 신입사원들로 구성된 ‘매일평창응원단’이 선수들을 응원하고 있다. 사진=매일유업.

[백세시대=라안일 기자]매일유업 신입사원들이 평창동계올림픽 주요 경기장에서 선수들을 응원한다.

평창동계올림픽대회 공식서포터인 매일유업은 입사 1~3년차 신입사원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매일평창응원단’을 주요 경기장에 투입해 응원과 홍보활동을 벌인다.

우선 지난 8일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를 찾아 컬링 믹스더블 예선경기를 관람하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매일유업 직원들의 응원을 지켜본 한 관람객은 “개막 하루 전이고 날씨도 추워 경기 분위기를 걱정 했는데, 목소리 높여 응원하고,가장 열렬히 환호하는 사람들이 매일유업의 신입사원이라는 걸 알고 흐뭇했다”며 “이러한 젊은 친구들의 패기와 열정, 기운이 모져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꼭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응원에 참여한 매일유업 신입사원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개최를 위해 매일유업 직원 모두가 경기장 현장에서 함께 응원하지는 못하지만 저희 신입사원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간절한 마음이 경기에 참여하는 선수는 물론 사무실에 있는 직원들에게도 전해져 모두가 함께하는 성공적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국내 유일의 올림픽 유제품 후원사로 대회 기간 중 선수단과 취재진 등에게 제공 되는 흰 우유와 떠먹는 요구르트, 치즈 등의 유제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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