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중랑노인종합복지관(관장 조희정)은 2월 21일 봄내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중랑구 면목동 안수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설맞이 세배 인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봄내어린이집 20명의 어린이들이 안수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해 온 떡과 함께 합창과 율동을 선보였으며 설날을 맞아 직접 어르신들에게 세배를 하였다. 안수경로당 배연무 회장은 이 날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오랜만에 원없이 친손자같은 아이들을 보며 웃을 수 있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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