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울산 북구지회는 3월 6일 다목적실에서 대의원 127명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제7대 지회장 선거를 실시해, 단독 출마한 김종식 현 지회장을 재선출 했다.
김종식 지회장은 소감을 통해 “대의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지난 4년을 포함해 지회에서 오래 일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북구지회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회장은 울산북구문화원 부원장, 중울산 농협 이사, 노인회 북구지회 사무국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총회 2부에서는 2017년 사업실적 및 자금수지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2018년 사업계획 및 예산 편성 심의의 건을 의결했으며 기타 공지사항를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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