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서울 서초구지회는 3월 19일 제11대 지회장으로 김정무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선거에서 김정무 후보는 3명의 후보 중 최다표를 획득했다.
김정무 당선인은 동아생명 서울본부장, 고려통산(주) 사장, 반도축산 사장 등을 역임했다. 대한노인회 이력으로는 서초네이처힐 1단지아파트 경로당 회장과 서초구지회 부지회장을 역임했다.
김정무 당선인은 당선소감에서 “어르신들의 선택을 받아 심부름꾼이 되었으니 어르신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것”이라며 “어르신과 많은 대화를 할 것이고 ‘경로당을 찾아가는 지회’가 되겠다는 공약을 지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세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