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세계 혈우병의 날’ 알리미 ‘톡톡’
GC녹십자, ‘세계 혈우병의 날’ 알리미 ‘톡톡’
  • 라안일 기자
  • 승인 2018.04.16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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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 외벽에 ‘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가 띄워져 있다. 사진=GC녹십자.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R&D센터 외벽에 ‘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가 띄워져 있다. 사진=GC녹십자.

[백세경제=라안일 기자]GC녹십자가 ‘세계 혈우병의 날’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16일 GC녹십자에 따르면 세계 혈우병의 날을 알리기 위해 지난 11일부터 경기 용인시 GC녹십자 R&D센터 외벽에 LED조명을 비춰 세계 혈우병의 날 이미지를 띄우고 있다.

세계혈우연맹은 혈우병과 출혈질환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난 1989년부터 매년 4월17일을 세계 혈우병의 날로 제정했다.

올해는 ‘지식공유가 힘이다(Sharing Knowledge Makes Us Stronger)’라는 주제로 혈우병에 대한 인식 개선과 치료 격차를 줄이기 위해 지식공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혈우병은 혈액 내 응고인자가 없거나 부족해 발생하는 선천성 출혈질환이다. 부족한 응고인자의 종류에 따라 혈우병 A, 혈우병 B, 혈우병 C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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